“뱃살 빼려면 ‘이 과일’ 드세요”…매일 먹으면 심혈관 건강까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free 작성일25-11-11 21:48 조회14회 댓글0건관련링크
-
https://bohum-damoa.top
1회 연결
-
https://bohum-damoa.top
1회 연결
본문
말린 서양자두인 ‘푸룬’을 섭취하면 복부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가 ‘골다공증 인터네셔널(Osteoporosis International)’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매일 푸룬 100g을 먹은 사람은 먹지 않은 사람보다 복부 지방이 덜 쪘다.
이에 연구팀은 푸룬을 섭취하면 심혈관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해당 연구는 캘리포니아 푸룬 협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캘리포니아 푸룬 협회는 “푸룬은 포화지방 함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효과적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혈중 LDL(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의 증가는 심혈관 질환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된다.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들러붙어 동맥 경화를 일으킬 수 있다.
푸룬은 혈중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푸룬 100g에는 식이섬유 약 7g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성인 하루 권장 섭취량의 약 28%를 충족하는 수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되는 푸룬주스가 유행하기도 했다.
푸룬에는 식이섬유뿐 아니라 소르비톨이 풍부해 변비 해소에 효과적이다. 소르비톨은 과일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당알코올의 일정으로 장에 수분을 끌어들여 배변을 돕는다.
다만 푸룬은 과다 복용 시 소화불량이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연차 하루쓰면 최대 10일 휴가”…추석 앞두고 해외여행 검색 ‘1위’ 차지한 곳
“신청자 0명”…소비쿠폰, 대구·세종은 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못 받나
“수능 끝나면 돈 관리가 필수과목”…금감원, 고3 대상 ‘금융교육’ 접수 시작
“관중이 사고로 숨진 어머니 모욕”…경기 중 오열한 MLB 선수, 결국
반쪽 남은 아보카도, 냉장고에 며칠째…갈색인데 그냥 먹어도 될까?
“유방암 위험 2.4배↑”…갱년기에 과체중이면 조심하세요
“‘이 음식’ 먹으면 60분 내 ‘기억력’ 향상된다고?”…의외의 日 연구 결과
6m3nf2x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