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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사무소 광명시, 광명동굴 성인 방문객 입장료 최대 40% 지역화폐로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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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작성일26-07-27 18:29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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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사무소 경기 광명시는 오는 27일부터 광명동굴 성인 입장권을 정상가로 구매하는 경우 일부를 광명사랑화폐(지역화폐)로 환급한다고 24일 밝혔다.
광명시 외 거주자는 성인 입장료 1만원을 결제하면 지류형 광명사랑화폐 3000원권을, 광명시 거주자는 5000원을 결제하면 2000원권을 받을 수 있다. 환급은 정상가 구매자에 해당한다. 할인·감면 대상자와 단체 입장객은 제외된다.
실물 광명사랑화폐 카드가 없는 관광객은 별도의 발급 절차 없이 지급 받은 지류형 광명사랑화폐를 ‘지류형 광명사랑화폐 가맹점’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광명시는 광명동굴 방문이 인근 음식점과 카페, 상점 등 지역 소상공인 매장 이용으로 이어지는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광명사랑화폐 가맹점 정보는 광명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화폐 환급으로 관광객의 입장료 부담을 덜어 더 많은 관광객이 광명동굴을 찾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광명동굴 방문이 지역 상권 소비로 이어져 관광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상생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이주배경학생이 지난해 처음으로 20만명을 넘어섰다. 중·고등학생 증가세가 가팔라지고 있지만, 정부 정책은 여전히 초등학교 중심의 한국어 교육과 학교 적응 지원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주배경학생의 학령이 높아지는 현실을 반영해 중·고교 단계의 진로·심리·정서 지원까지 정책을 확대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24일 교육정책네트워크 정보센터가 발간한 교육정책포럼을 보면 지난해 기준 국내 초·중·고교 이주배경학생은 20만2208명으로 전체 학생의 4.0%를 차지했다. 학생 25명 가운데 1명이 이주배경학생인 셈이다.
최근에는 중·고교에서 이주배경학생이 특히 빠르게 늘고 있다. 학교급별로 보면 이주배경 초등학생은 지난해 전년보다 0.7% 감소했지만 중학생은 6.8%, 고등학생은 21.5% 증가했다.
문제는 교육 정책이 여전히 초등학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과 학교 적응 지원에 치우쳐 있다는 점이다. 양계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기획본부장은 “제도 진입 기간이 누적되면서 중·고등학령기 및 학령기 이후 단계에 진입한 청소년이 급증하고 있으나, 이들을 위한 기존 정책은 단순 ‘진로·직업 교육’ 틀에만 한정돼 있다”며 “학령기 전반을 아우르는 생애주기적 관점의 정책 설계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주배경학생의 유형도 다양해지고 있다. 경기 안산, 충남 아산 등 제조업 지역은 외국인가정 자녀와 중도입국 학생 비율이 높은 반면, 농촌 지역은 국내 출생 국제결혼가정 자녀 비중이 높다. 지난해 기준 이주배경학생 가운데 한국에서 출생한 국제결혼가정 자녀가 67.5%로 가장 많았지만, 외국인 가정 자녀(26.1%)와 중도입국 자녀(6.3%)도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했다.
김지혜 한국교육개발원(KEDI) 통일·다문화연구실장은 “입국 초기 집중적인 한국어교육과 사회문화적 적응이 필요한 중도입국 학생들과, 한국에서 나고 자랐지만 두 문화를 오가며 정체성을 형성한 다문화가정의 학생은 다른 교육적 필요를 가진다”며 교육 내용과 지원 방식도 학생 특성에 맞게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주배경학생이 특정 학교에 집중되는 현상도 해결 과제로 꼽혔다. 지난해 전체 재학생 100명 이상 학교 중 이주배경학생 비율이 30%를 넘는 학교는 123개교에 달해, 최근 5년간 2.6배 급증했다. 양 본부장은 “학생들의 한국어 학습 동기가 저해될 뿐만 아니라 일반 한국인 학생들의 해당 학교 기피 현상(학교 공동화)으로 이어지는 등 심각한 교육적 어려움을 야기할 수 있다“면서 ”적극적인 제도적 보완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학교 현장에서 학생 개인의 적응 지원을 넘어 학교가 다양한 문화를 품고 공존의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손봐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다. 서현원 인천효성남초 교사는 “학생 수만을 기준으로 인력을 배치하는 획일적인 기준에서 벗어나 학교의 교육적 여건과 지원 수요를 반영한 유연한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며 “이제 필요한 것은 학교가 공존의 힘을 꾸준히 키워갈 수 있도록 학교의 교육적 여건과 지원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 지원을 강화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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