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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좋아요 미·이란 충돌 격화에 국제 유가 급등···브렌트유 배럴당 90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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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작성일26-07-23 10:34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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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좋아요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격화하면서 국제 유가가 치솟고 있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브렌트유 9월 인도분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3% 이상 오른 배럴당 약 91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6월 11일 이후 처음이다. 브렌트유는 국제 유가 기준이다.
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약 85달러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 대비 2.75% 상승한 것이다.
국제 유가는 미국과 이란이 이달 들어 본격적으로 충돌하면서 급등했다. 유가는 양측이 지난달 17일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호르무즈해협 통항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히면서 급락했지만 최근 다시 올랐다. 양측이 공습을 주고받으며 MOU는 사실상 무너진 상태다.
호르무즈 해협의 물류 차질이 장기화할 경우 원유 공급망 불안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친이란 무장 세력인 예멘의 후티 반군이 주요 우회로인 홍해마저 봉쇄할 가능성마저 제기돼 세계 경제가 받을 타격은 더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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