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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법무법인 트럼프 “대러 제재 법안에 이란 추가해야” 압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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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작성일26-07-23 04:31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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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법무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러시아 제재 법안의 적용 대상에 이란도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공화당은 대러시아 제재 법안에 이란을 추가해야 한다”고 적었다. 이어 지난 11일 갑작스럽게 별세한 측근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을 언급하며 “그것이 린지가 원했던 것이며, 실제로 그렇게 될 예정이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법안은 최근 미국 상원이 공개한 대러시아 제재 법안 수정안을 가리키는 것으로 해석된다.
고 그레이엄 상원의원이 생전 역점을 두고 추진한 이 법안은 러시아산 원유와 천연가스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상위 5개국에 대해 미국 대통령이 최대 100%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최종 관세율은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결정하도록 했으며 대통령이 미국의 국익에 부합한다고 판단할 경우 제재 적용을 유예할 수 있는 재량권도 명시했다.
백악관은 그동안 대러시아 제재 법안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종전 협상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그러나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14일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 내 핵심 우군이었던 그레이엄 의원의 사망 이후, 고인이 마지막까지 추진했던 대러시아 제재 법안을 지지하는 쪽으로 입장을 선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설이 써 내려간 마지막 월드컵 무대는 화려했지만 결말은 슬펐다. 39세 나이에도 다시 한번 마법을 부리며 아르헨티나를 결승까지 이끈 리오넬 메시는 준우승과 함께 눈물로 월드컵 무대와 작별을 고했다.
아르헨티나는 20일 미국 뉴저지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에서 연장 끝에 스페인에 0-1로 패했다. 메시는 스페인의 조직적인 압박 속에 좀처럼 공간을 찾지 못했고, 팀도 120분 동안 단 두 개 슈팅에 그칠 정도로 고전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메시는 한동안 그라운드를 떠나지 못했다. 은메달을 목에 건 뒤 관중석을 바라보며 눈시울을 붉혔고, 팬들은 기립박수와 환호로 축구 황제의 마지막 무대를 배웅했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AFA)는 “당신의 눈물이 우리의 눈물”이라며 메시에게 헌사를 남겼고, 전 세계 축구 팬들도 그의 마지막에 함께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메시는 아르헨티나의 심장이었다. 8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8골 4도움을 기록하며 공격포인트 12개를 쌓았고, 골든부트 경쟁도 끝까지 이어갔다.
특히 아르헨티나는 32강전부터 결승까지 매번 역전승을 거두거나 연장 승부를 펼쳤고, 그 중심에는 늘 메시가 있었다. 조별리그 알제리전에서는 해트트릭도 작성했다.
메시는 브라질의 전설 카푸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월드컵 결승에 세 차례 출전한 선수가 됐다. 월드컵 통산 최다 공격포인트(33개·21골 12도움), 월드컵 11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등 새로운 이정표도 세웠다. 공교롭게도 결승전이 열린 곳은 2016년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결승 패배 뒤 메시가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던 바로 그 경기장이었다.
메시는 FC바르셀로나에서는 숱한 우승을 경험했지만 대표팀에서는 오랫동안 비판과 아쉬움을 감내해야 했다. 그러나 대표팀에 복귀한 뒤 2021년과 2024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이끌었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마침내 월드컵 우승과 골든볼을 동시에 품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메시는 A매치 207경기, 월드컵 역대 최다인 34경기 출전 기록을 남겼다. 2030년 월드컵이 열릴 때는 이미 불혹을 훌쩍 넘기는 만큼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인터 마이애미와 2028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어 대표팀 은퇴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메시의 월드컵 여정은 곧 축구 역사다. 2006년 독일 대회에서 19세 샛별로 데뷔했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결승 진출과 함께 골든볼을 받았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은 16강에서 끝났지만,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우승과 골든볼을 모두 차지했다. 그리고 2026년 디펜딩 챔피언 주장으로 다시 결승에 올라 월드컵 2연패에 도전했지만 끝내 스페인의 벽을 넘지 못했다.
글로벌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메시는 마지막까지 사람들에게 꿈을 꾸게 했다. 그래서 그의 마지막 경기는 더욱 특별했다”고 평가했다.
‘축구의 신’의 마지막 춤은 웃으며 끝나지 못했다. 그러나 여섯 차례 월드컵에서 그가 남긴 수많은 기록과 감동은 월드컵 역사 속에 오래도록 기억될 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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