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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트럭매매 국민 63% “남북, 통일 없이 현상 유지” 냉랭해진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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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작성일26-07-23 04:34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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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트럭매매 ‘한반도 평화공존’ 대북 기조에도윤 정부 때보다 ‘호감’ 응답 줄어하노이 노딜 후 회의감 증가 추세‘평화적 두 국가론’ 정책 추진 난항
이재명 정부가 ‘한반도 평화공존’을 대북 정책 기조로 내세우고 있지만, ‘북한과 자유로운 왕래가 가능해지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윤석열 정부 때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6일 발표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남한과 북한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자유로운 왕래가 가능한 2국가’를 선택한 응답은 41%로 집계됐다. 이는 윤석열 정부 시기인 2024년 7월 2주차 조사(54%)보다 13%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반면 ‘현재와 같은 2국가 체제’에서 살아가는 것이 좋다고 답한 비율은 28%로 2024년 7월 2주차 조사(17%)보다 11%포인트 올랐다. 이재명 정부가 윤석열 정부의 대북 대결 기조를 폐기하고 남북 화해·협력 정책을 추진했지만, 여론은 정부의 기대와 다른 방향으로 움직인 셈이다. 이 밖에 ‘통일된 단일국가’ 17%, ‘하나의 국가 내 2개의 체제’ 7%, 모름·무응답 6%로 조사됐다.
북한이 화해와 협력의 대상이라는 응답은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 56%(2025년 6월 4주차 조사)까지 올랐지만, 1년 만에 49%로 다시 하락했다.
‘통일이 되지 않고 현재 상태로 살아가도 된다’는 63%로 2년 사이 6%포인트 늘었다. ‘반드시 통일이 돼야 한다’는 33%에 그쳤다.
이상신 통일연구원 통일정책연구실장은 “2019년 2월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된 ‘하노이 노딜’ 이후 나타나는 장기적인 추세”라며 “당시 노딜 이후 남북관계가 개선될 가능성이 있는지,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지 의구심과 회의감이 확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같은 민족이니 통일해야 한다’는 논리는 설득력이 없다. 남북관계 회복이 왜 필요한지,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국민을 설득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여론이 냉랭한 반응을 보이면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제시한 ‘평화적 두 국가론’과 이에 기반해 북한을 정식 국호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조선)으로 부르는 방안 등을 추진하는 데도 난항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북한이 우리 정부의 정책에 호응을 보여야 상승효과가 생기는데, 북한은 적대적인 행보만 보이니 국민은 남북관계에 피로감을 느끼는 것”이라며 “정부는 시간을 두고 대북 정책의 호흡을 길게 가져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미국 뉴욕 증시가 20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 우려에 하락 마감했다. 다만 외교적 해결에 대한 기대감 속에 반도체·인공지능(AI) 종목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 하락 폭은 제한됐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7.16포인트(0.59%) 내린 51,839.2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4.41포인트(0.19%) 내린 7,443.2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2.17포인트(0.05%) 내린 25,508.07에 각각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했지만 점차 중동 상황을 주시하며 경계감을 높였다. 미국과 이란 간 맞대응 공습이 이어지고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해상 봉쇄를 선언하는 등 지정학적 불안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서 “이란이 미군 병사 한 명을 죽일 때마다 몇 배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보복을 경고했다.
이날 9월 인도분 브렌트유와 8월 인도분 미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전장보다 1.27%, 0.90% 오른 배럴당 89.22달러, 83.2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다만 이란 외무부 대변인이 막후에서 외교적 접촉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히면서 불안은 다소 완화됐다.
이에 힘입어 지난주 크게 조정을 받았던 반도체 관련주들이 반등에 나섰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1.94% 올랐고, AMD(1.58%)와 아스테라 랩스(1.80%) 등 AI 관련 종목들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는 1.86% 떨어졌다.
지정학적 위험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의 시선은 이번 주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거대 기술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로 향하고 있다.
오는 22일 예정된 테슬라와 알파벳을 시작으로, 기업들의 인공지능(AI) 투자 성과 및 향후 가이던스가 증시 방향성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충남의 한 고등학교 학생이 동급생들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성범죄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충남지역 한 경찰서는 고등학생 A군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송치했다.
A군은 지난 5월 동급생인 여학생 3명의 사진을 이용해 딥페이크 성범죄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군의 휴대전화를 분석해 관련 증거를 확보했으며 수사 결과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A군에 대해 강제전학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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