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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버터 vs 가염버터, 언제 써야 할까…보관 기간도 이렇게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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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작성일26-08-03 01:15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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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버터를 고를 때 가장 먼저 마주하는 선택지가 있다. 바로 무염버터와 가염버터다. 두 제품은 소금이 들어갔는지 여부만 다른 것 같지만, 맛과 활용법, 보관 기간까지 차이가 있다.
무염버터는 소금이 들어가지 않아 버터 본연의 풍미를 살릴 수 있어 제빵이나 제과에 주로 사용된다. 레시피에 들어가는 소금의 양을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반면 가염버터는 적당한 간이 돼 있어 빵에 발라 먹거나 토스트, 볶음 요리, 스테이크 등 일상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염분의 차이가 다르기 때문에 보관 기간도 다르다. 소금은 천연 보존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가염버터가 무염버터보다 상대적으로 오래 보관된다.
무염버터는 냉장 보관 시 약 1개월, 냉동 보관하면 ​최대 6개월 정도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반면 가염버터는 냉장에서는 약 3개월, 냉동 보관 시에는 ​최대 9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소금이 수분을 줄여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가염버터를 실온에 두고 사용하기도 한다. 온도와 습도 등 보관 환경이 적절하다면 이틀 정도는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시간이 길어질수록 신선도가 떨어질 수 있어 필요한 양만 덜어 사용하고, 남은 버터는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무염버터는 실온에서 잠시 부드럽게 만든 뒤 필요한 만큼 사용하고 다시 냉장고에 넣는 것이 권장된다. 상온에 오래 두면 풍미와 품질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버터 포장지에 표시된 소비기한이나 권장 소비기한은 보관 가능 기간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보관 상태에 따라 품질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사용 전 냄새와 색, 맛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큼하거나 산패한 냄새가 나거나 맛이 변했다면 먹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버터, 어디에 보관해야 가장 오래 갈까? 버터는 원래 포장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 버터를 감싸고 있는 은박 포장지는 빛과 공기, 수분을 차단하도록 설계돼 산패를 늦추는 역할을 한다.
냉장고 안에서도 보관 위치가 중요하다. 많은 사람이 냉장고 문에 있는 버터 보관함을 이용하지만, 문 쪽은 냉장고를 열고 닫을 때마다 온도 변화가 커 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 버터는 냉장고 안쪽처럼 온도가 가장 낮고 일정하게 유지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장기간 보관할 계획이라면 냉동 보관이 효과적이다. 이때는 원래 포장 상태 그대로 두거나 지퍼백이나 알루미늄 포일로 한 번 더 감싸면 다른 식품의 냄새가 배는 것을 줄일 수 있다.
지난달 신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중 변동형 금리의 비중이 60%대로 12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로 고정금리 이율이 높아지면서 일단 더 싼 이자를 부담하려는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한은이 28일 발표한 ‘6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보면, 지난달 은행의 변동금리 주담대 비중(신규 취급액 기준)은 62.3%로 전월보다 3.9%포인트 커졌다. 이는 2014년 2월(68.2%) 이후 12년4개월 만에 최고치다.
변동형 주담대로 수요가 몰리는 이유는 고정형보다 금리가 낮아서다. 지난달 예금은행의 주담대 가중평균금리는 연 4.36%로 전월보다 0.04%포인트 오르며 2023년 11월 이후 가장 높았다. 고정형 금리는 연 4.53%로 전월보다 0.09%포인트 올랐다. 변동형 금리는 4.27%로 같은 기간 0.04%포인트 상승했다. 고정형과 변동형의 금리 차는 0.26%포인트다.
한은은 정책상품인 보금자리론을 제외하면 고정형 금리가 더 높을 것으로 추산했다. 실제로 고정형 주담대가 영향을 받는 은행채(AAA) 5년물의 지난달 금리는 4.32%로 변동형 주담대의 지표인 코픽스(3.05%·신규 취급액 기준)보다 1%포인트 이상 높았다.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이날 기준 고정형(5년) 금리는 4.84~7.60%, 변동형 금리는 4.09~5.74%로 집계됐다. 고정형이 하단은 0.75%포인트, 상단은 1.86%포인트나 높았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현재 변동형과 고정형의 금리가 거의 1%포인트 차이가 나기 때문에 앞으로 금리가 오른다는 부담을 고려하더라도 변동형을 많이 선택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가계대출 총량 관리에 나선 IBK기업은행은 최근 변동형 주담대 신규 취급을 중단하기도 했다.
시장에선 한은의 기준금리(연 2.75%) 추가 인상을 예상하는 만큼 변동형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늘어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이혜영 한은 금융통계팀장은 “신규 취급액 기준으로 고정금리 비중이 떨어지는 추세라 유의 깊게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전반적인 대출·수신 금리가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가계대출 금리는 4.50%로 전월과 비교해 0.04%포인트 올랐다. 저축성 수신 금리는 신규 취급액 기준 3.08%로 전월보다 0.15%포인트 높아졌다.
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주의보가 발효됐다. 폭염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열대야주의보 지역을 발표했다.
서울과 경기를 비롯해 인천, 부산, 대전, 대구(군위 제외), 울산, 광주(동부), 세종(남부), 강원(영월, 횡성, 원주, 철원, 화천, 춘천, 동해평지, 동해산지, 삼척평지, 삼척산지, 속초평지, 속초산지, 고성평지, 양양평지, 양양산지, 강릉평지, 강릉산지, 정선평지, 홍천평지, 양구평지, 인제평지, 인제산지), 충남(금산, 계룡 제외), 충북, 전남(장성, 여수, 광양, 강진, 영암, 목포, 신안(흑산면제외), 흑산도.홍도, 거문도.초도, 영광(낙월면 제외), 영광낙월면, 고흥남부, 해남북부, 완도(여서도 제외), 완도여서도, 무안북부, 무안남부), 전북(고창, 김제, 완주, 순창, 익산, 정읍, 전주, 남원, 부안(위도면 제외), 부안위도면, 군산(옥도면 제외), 군산옥도면(어청도 제외), 군산어청도), 경북(김천남부, 영양산지, 봉화평지, 봉화산지, 경주서부 제외), 경남(양산, 창원, 김해, 밀양, 의령, 함안, 창녕, 진주, 통영, 사천, 거제, 고성, 남해, 산청북부, 합천서북부, 합천중부), 제주(제주시서부, 제주시북부, 제주시동부, 서귀포시서부, 서귀포시남부) 울릉도·독도, 서해5도 등이다.
기상청은 열대야주의보 발효 시 에어컨·선풍기를 활용해 실내 온도를 시원하게 유지하고, 잠들기 전 물을 충분히 마시되 카페인·알코올은 피하라고 당부했다. 혼자 사는 어르신·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에게 안부 연락을 해달라고도 했다.
폭염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8℃, 낮 최고기온은 33~39℃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7℃, 낮 최고기온은 33~38℃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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