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 슬롯 추천 ⌒ 릴게임 백경 ⌒╃ 99.rpu851.top ㎜▲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13일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신한은행 오창금융센터 길예나(여·37) 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청주청원경찰서 제공


[충청타임즈]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13일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신한은행 오창금융센터 은행원 길예나(여·37)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길씨는 지난달 23일 대환 대출을 진행하러 은행에 방문한 A씨(58)로부터 "계좌에 있던 현금 1500만원을 모두 인출해 달라"는 요청에 이상함을 느끼고 정상적인 거래가 아니라고 판단해  경찰 112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은행 법무팀을 사칭한 피의자로부터 "이중대출은 계약위반이다, 신용불량자가 되고 싶지 않으면 기존 대출금을 갚아야씨유메디칼 주식
한다"는 등 전화금융사기를 당하고 있었다.
이에 청주청원경찰서는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길씨를 표창했다.
/이용주기자dldydwn0428@cc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