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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간재아상 작성일25-09-13 20:36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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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충주)은 13일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새 원전은 짓는 데는 최소 15년이 걸리고 지을 데도 없다. SMR은 기술개발이 안 됐다. 태양광과 풍력을 대대적으로 건설해야 한다'는 발언에 대해 틀린 말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전문가들은 공론화 절차나 인허가 등을 뺀 원전 건설 기간만 보면 10년이면 된다고 한다"며 "결국 '정부의 의지', 특히 주민 수용성을 어떻게 높일 것인지에 달린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태양광·풍력은릴게임추천
절차도 없이 뚝딱'하면 만들어지느냐, 신규 원전 건설에 15년이나 걸린다면, 오히려 하루라도 빨리 원전 건설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원전을 지을 곳도 없다'라는 말도 또 틀린 말"이라며 "내년 새울 3·4 호기 원전이 들어서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주민들만 보더라도, 오히려 원전 모바일릴게임
유치에 나서고 있다. 2023 년에는 주민 과반수가 새울 5·6 호기 건설에 찬성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SMR 기술개발이 안 됐다', 역시 틀린 말"이라며 "산업부는 2030년, 즉 5년 후 SMR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업부·과기부의 '혁신형 SMR 기술개발 사업단'은 기술 개발의 첫 단추인 체리마스터 pc용
표준설계 연구를 올해 말을 목표로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신한울 원전 1·2호기. 연합뉴스


그는 "탈원전 국가들마저 친원전으로 돌아설 정도로 AI와 데이터센터로 전력 수요가 넘치는데, 원전 없이 미래 전력 수급을 오늘주가
어떻게 감당할 것이냐"라며 "신재생 에너지의 간헐성 문제는 도대체 왜 언급하지 않느냐"라고 따져 물었다.
이 의원은 아울러 "원전은 값싸고, 안정적이며, 친환경적인, 지금 이 시대 놓쳐서는 안 될 에너지원이다. 결국 원전과 신재생 에너지가 함께하는 '에너지믹스'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오직 '신재생'에 매몰돼 '대국민 원전 선도소프트 주식
가짜 뉴스'를 흘려서는 안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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