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적) 이 규정은 한국지구물리·물리탐사학회에서 발행하는 학술지인 “지구물리와 물리탐사”에 게재하고자 하는 논문, 해설, 단보의 심사 절차를 규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논문 및 해설에 대한 토론, 회신 등의 원고 심사도 이 규정에 준한다. 투고한 원고가 논설, 서평, 보고인 경우 12 항의 예외 규정에 따른다.

(심사위원 선정) 본 학회는 논문을 투고 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2명 이상의 심사위원을 선정하고 논문심사를 의뢰한다. 투고자가 추천한 심사위원 중에서 해당 원고의 심사에 적합한 심사위원을 편집위원장이 선정하여 논문 심사를 위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투고자가 심사위원의 추천을 원하지 않거나 추천한 심사위원 중에서 일부 혹은 전부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편집위원회에서 적절한 심사위원을 선정하여 논문 심사를 위촉할 수 있다. 심사위원 명단은 공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3.

(심사판정) 심사결과는 “게재가”와 “게재불가”로 판정하고, “게재가”의 경우는 “수정 없이 게재가”, “ 수정 후 게재가” 그리고 “수정 후 재심사”로 구분한다.
(1) 수정 없이 게재가로 판정된 논문은 수정 없이 채택한다.
(2) 수정 후 게재가로 판정된 논문은 심사위원이 지적한 사항을 저자가 수정 보완한 후 심사위원이 확인하여 채택한다.
(3) 수정 후 재심사로 판정된 논문은 심사위원이 지적한 사항을 저자가 수정한 후, 해당 심사위원에게 재심사를 의뢰한다.

(심사내용 통보) 본 학회는 심사결과를 통보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심사결과를 교신저자에게 통지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수정 또는 보완하도록 한다. 심사내용은 저자에게만 통보하고 공개하지 않는다.

(게재불가 판정) 논문의 내용이 다음과 같을 경우에 심사위원은 “게재불가”로 판정하고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심사란에 명기하여야 한다.
(1) 논문의 내용이 본 학술지에 적합하지 않을 경우
(2) 논문의 연구내용이 이미 발표된 연구 결과와 차이가 없을 경우
(3) 독창성이 없을 경우

(게재불가 판정의 처리) 심사 위원 중 1명이 “게재가”, 다른 1명이 “게재불가”로 판정할 경우, 편집위원장은 제3의 심사위원을 선정하여 기존의 심사결과를 첨부하여 심사를 의뢰한다. 이 경우 제3 심사위원의 판정결과로 채택 여부를 결정하며, 이도 불분명할 경우에는 편집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편집위원장이 채택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논문 심사결과에 대한 이의신청) 논문 투고자가 심사위원의 심사 결과의 일부 또는 전부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에는 이의 신청을 제기할 수 있다. 이의 신청은 서면으로 해야 하며 판정 또는 심사 내용에 대해 분명하고도 객관적인 이의 내용을 담고 있어야 한다. 이 경우에는 편집위원장이 심사 결과에 대한 이견을 조율해야 하며, 조율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편집위원회의 의결에 따른다.

(심사기한) 심사위원은 심사의뢰서에 명기된 기간 이내에 심사결과를 본 학회로 반송하여야 한다. 심사위원이 심사기간 이내에 심사결과를 반송하지 않을 경우에는 심사의뢰를 취소할 수 있다.

(게재확정 통보) 논문의 게재가 확정되면 본 학회는 빠른 시일 내에 게재예정 사항을 교신저자에게 통지한다.

(심사료) 심사위원에게는 본 학회의 규정에 따라 소정의 심사료를 지급할 수 있다.

(공동출판) 일본물리탐사학회, 호주물리탐사학회 등의 자매결연 해외학회와 공동으로 출판하는 “공동출판 학술지”에 투고하는 논문은 별도로 제정한 공동출판 논문심사 규정에 따르며 이 규정과 상충되는 조항에 대해서는 “해외 자매 물리탐사학회 공동출판 논문심사규정”이 우선한다.

(예외) 투고 원고의 종류가 논설, 서평, 보고인 경우에는 편집위원회에서 게재 여부를 결정하고, 필요할 경우에 1인 이상의 심사위원을 선정하여 원고의 수정을 요구할 수 있다.

부 칙

1. 이 규정은 2008년  월  일 편집위원회가 결의한 때부터 시행한다.
2. 본 규정은 편집위원회의 제청으로 이사회에서 논의하여 개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