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조직
학회의 구성과 운영은 정관이 규정하는 바에 의한다. 2007년 현재 2,469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사단법인 한국농공학회는 정회원, 준회원, 명예회원, 찬조회원, 특별회원 등으로 광범위하게 회원을 수용하는 형태로 문호를 개방하고 있으며, 회장 1인, 부회장 6인, 전임이사 1인, 이사 38인, 감사 2인의 임원진에 의한 이사회와 연 1회의 정기총회 및 연 1회의 학술발표회를 통하여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더불어 학술 및 기술교류를 도모하고 있다.
창립에서부터 50년이 지나는 동안 착실하게 성장해 온 학회[대한토목기술협회(1957～1962), 대한농업토목학회(1963～1968), 한국농공학회(1963～1968), 사단법인 한국농공학회(1969～현재)]의 조직과 기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가. 대한농업토목기술협회(1957～1962)
농업토목의 실무기관이 주력이 되어 1957년 1월 26일 창립총회를 통하여 전문 6장, 37조의 회칙을 통과시키고 발족한 대한토목농업기술협회는 오늘날의 학회라기보다는 농업토목 관계기술자의 친목단체의 성격을 띤 것이었다.
당시 회칙의 내용을 요약하면, “농업토목에 관한 학문을 연구하고 기술을 연마하여 기술자 상호간의 친목단결을 도모하고 기술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삼고, 회원은 정회원, 준회원, 명예회원, 찬조회원의 4종을 두며, 임원은 회장(1명), 부회장(2명), 상임이사(5명), 이사(25명 이내), 간사(약간 명)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회의는 총회, 이사회, 상임이사회, 분과위원회의 4종을 두고 회계, 재산에서 협회의 경비는 회원의 회비[정회원: 연 1,000환, 준회원: 연 500환, 명예회원: 면제, 찬조회원: 연 2만환 이상(단, 연 3회로 분납할 수도 있음)]와 기타수입으로 충당하고, 재산은 총회에서 지정된 찬조비 및 물건을 기본재산으로 인정하여 이것을 회장이 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림 2.1은 협회의 기구표를 나타낸 것으로 회칙 상 분과위원회를 두었으나, 사실상 이의 구성과 활동은 거의 없었다.
그림 2.1 대한농업토목기술협회 기구표
나. 대한농업토목학회(1963～1968) 및 한국농공학회(1963～1968)
1) 대한농업토목학회(1963～1968)
농업토목기술협회는 1963년 10월 27일의 총회에서 대한농업토목학회로 명의를 변경하고 그 회칙은 6장 39조로 구성되었다. 그러나 이 회칙은 기술협회 회칙내용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고 기술협회의 회칙개정에 불과하다.
그림 2.2 대한농업토목학회 기구표
즉 “분과위원회를 둔다”에서 편집 및 기술용어제정 등 분과위원회를 두었고, 임원구성에서 전임이사(1명)와 감사(3명)를 신설하였을 뿐이다. 회비는 정회원: 연 400원, 준회원: 면제, 명예회원: 면제, 찬조회원: 연 2천원이상(단, 3회로 분납할 수 있음)이었으며, 그림 2.2는 대한농업토목학회의 기구표를 나타낸 것이다.
2) 한국농공학회(1963～1968)
한국농공학회(The Korean Society of Agricultural Engineers)는 대학과 연구기관이 주력이 되어 1963년 9월 15일 창립총회를 가짐으로서 기존의 대한농업토목학회와 양립하게 되었다. 이 학회의 회칙은 6장 26조로 구성되었으며, 학회의 목적은 “농업토목, 농업기계, 농촌 전화, 농업 건축, 농촌 위생, 농업 물리, 농산 가공 등 농공학 제 분야에 걸친 학술의 연구 연마와 기술의 향상 발전 및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함”에 두었으며, 학회사무소는 국립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농공학과 내에 두며, 필요에 따라 지부를 둘 수 있도록 하였다. 즉, 학문이나 기술의 대상이 농업토목에 한정되지 않고 농업기계, 농업건축, 농촌전기 등 농업공학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이 밖의 사항에 대해서는 대한농업토목학회의 회칙과 대동소이하다. 회비는 정회원: 연 400원, 준회원: 연 100원으로 하였으며, 그림 2.3은 한국농공학회의 기구표를 나타낸 것이다.
그림 2.3 한국농공학회 기구표
다. 사단법인 한국농공학회(1969～현재)
대한농업토목학회와 한국농공학회는 발전적으로 통합하기로 합의가 되어 1969년 4월 8일에 두 학회는 통합총회를 갖고 사단법인 한국농공학회(The Korean Society of Agricultural Engineers)로 학회 명을 정하고 새로운 정관을 통과시켰다. 정관 전문은 부록에 수록하였다.
정관은 두 학회의 회칙을 통합 조정한 것으로 7장 38조로 구성되어 있는데, 학회의 목적을 “농업공학에 관한 학문을 연구하고 기술을 연마하여 농공기술자 상호간의 친목과 단결을 도모함으로써 농공 기술 향상에 기여함”으로 새로이 정하고, 회원구성에서 특별회원(각 토지개량조합의 조합장으로서 이사회의 결의로서 추대)의 신설과 임원구성에서 부회장 2명에서 약간 명, 상임이사와 이사를 통합하여 이사로 하고 간사를 폐지하였다. 그리고 “해산”이란 장이 신설되어 1장이 추가되었다. 그림 2.4는 1969년 당시 사단법인 한국농공학회의 기구표를 나타낸 것이며, 그림 2.5는 1975년, 그림 2.6은 1987년(학회 30년), 그림 2.7은 1997년(학회 40년), 그림 2.8은 2007년(학회 50년) 현재의 기구표를 각각 보여주고 있다.
그림 2.4 사단법인 한국농공학회 기구표(1969년)
그림 2.5 사단법인 한국농공학회 기구표(1975년)
그림 2.6 사단법인 한국농공학회 기구표(1987년, 학회30년)
그림 2.7 사단법인 한국농공학회 기구표(1997년, 학회40년)
총 회회 장부 회 장이 사 회감 사전임이사사 무 국상임위원회기획운영위원회재정위원회학술교류위원회기술정보위원회편찬출판위원회연구위원회PAWEES전문위원회농업수리위원회지반 및 농지공학위원회농업시설 및 구조위원회농촌지역개발
및 관광위원회농공정보화
및 공학인증위원회지역환경위원회특별위원회50년사 편찬위원회선거관리위원회공적심사위원회
그림 2.8 사단법인 한국농공학회 기구표(2007년, 학회50년)
2.2 회원
1957년 대한농업토목기술협회 창립당시의 회원은 정회원, 준회원, 명예회원, 찬조회원 등 4 종류에서 1969년 사단법인 한국농공학회에서는 상기의 4 종류 외에 특별회원을 추가하였으며, 1981년에는 단체회원을 추가하여 총 6종으로 구분하여 각 회원의 자격은 정관에 규정하였다. 1969년 당시 각 회원의 자격을 살펴보면, ① 정회원은 정규의 학교에서 농업공학 및 토목공학에 관한 학과를 졸업한 자, 또는 3년 이상 농공 및 토목업종에 종사한 자 또는
표 2.1 역대 학회 회원종류별 회원 수의 변화
타 분야의 기술자라도 토지개량사업과 관련하는 사업에 종사하는 자로서 이사회의 승인을 받은 자, ② 준회원은 정회원에 해당치 않는 농업공학을 전공하는 학도 중 정회원 2명 이상의 추천이 있는 자로서 이사회의 승인을 받은 자, ③ 명예회원은 학식덕망이 높은 국내외 기술자와 본 학회 육성에 지대한 공헌이 있는 자 중에서 이사회의 결의로서 추대, ④ 찬조회원은 농공분야에 관계를 가진 개인 또는 단체로서 이사회의 결의로서 추대, ⑤ 특별회원은 각 토지개량조합의 조합장으로서 이사회의 결의로서 추대하는 조건이었으며, 2007년 현재는 정회원, 준회원, 명예회원, 단체회원의 4 종류로 규정하고 있으며, 각 회원의 자격을 보면 ① 정회원은 농공학 및 농어촌관련분야에 종사하는 자, ② 준회원은 정회원의 추천을 받은 농공학 관련 대학생, ③ 명예회원은 학식과 덕망이 높은 국내외 인사와 농공학 및 농어촌발전에 공헌한 자, ④ 단체회원은 학회의 목적과 사업에 관련된 공공기관, 단체 및 기업체로 하고 있다.
회원 수는 창립년도인 1957년 말에 806명으로 시작하여, 제12대 1979년에 1632명으로 약 2배로 늘어났으며, 제26대인 2007년 현재 2,469명의 회원, 단체회원은 82개 처에 이르고 있어, 창립당시와 비교하면 50년이 지난 지금 약 3배에 해당하는 회원으로 늘어났다. 표 2.1은 역대 학회의 회원종류별 회원 수의 변화추이를 보여주고 있다.
2.3 임원 및 위원회
가. 임원
학회의 임원은 회칙 또는 정관에 정하는 바에 따라 그 내용을 달리해 왔다. 1957년부터 1968년(초대～제6대)까지 12년간의 임원은 회장단(회장 및 부회장)을 포함하여 전임, 상임이사와 이사 및 감사, 간사까지로 하였던 것이 1969년(제7대) 사단법인으로 정관이 제정되면서 회장단과 이사 및 감사로 제한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학회의 활동은 회원이 주체가 되지만 운영은 주로 임원들에 의해 다루어져 왔다. 지난 50년간 학회발전에 힘써 온 임원진은 대별하여 회장단과 이사 및 감사로 구분된다.
회장단에 있어 회장은 26대까지 이어오는 가운데 1970년에 끝난 제7대까지 두 분의 회장이 다섯 번에 걸친 연임이 있는 이외에 모두 2년 단임(정관 개정에 의함)이었으며, 지금까지 총 21명이 회장직에 취임하였다. 부회장은 단임의 제한이 없었지만 정족수에는 변동이 있었다. 즉 초대(1957～1958)부터 제6대(1967～1968)까지는 2인 체제, 제7대(1969～1970)부터 제17대(1989～1990)까지는 3인 체제, 제18대(1991～1992)부터 제25대(2005～2006)까지는 5인 체제, 제26대인 현재(2007～2008)는 6인 체제에 이르고 있다.
이사는 초대에는 전임이사 없이 상임이사 5인을 두었으나, 제2대에 전임이사 1인, 상임이사 4인 체제로 바꾸었으며, 제4대와 제5대에는 상임이사를 각각 8인, 11인으로 늘렸다. 제6대(1967～1968)부터는 다시 상임이사를 없애고 전임이사 1인 체제로 바꾸면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 이밖에 감사는 일반적으로 3인 체제(제26대 현재는 2인)를 유지하였으며, 그리고 이사는 초대(1957～1958)에 34인으로 제6대까지는 많게는 50인까지 유지하다가 사단법인 한국농공학회가 출범한 제7대(1969～1970)부터는 20인으로 줄여 제11대(1977～1978) 19인으로 운영하다가, 학회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제16대(1987～1988)부터는 29인, 제21대(1997～1998)에 29인, 제26대(2007～2008) 현재 38인으로 하여 학회의 육성과 운영에 임해 왔다. 역대 학회 임원진의 명단은 부록에 수록하였다.
나. 위원회
학회 설립 초창기부터 학회에 전문(분과)위원회를 둘 수 있도록 회칙에 규정하고 있었으나, 기술협회 시대(1957～1962)는 사실상 분과활동이 없었으며, 제4대(1962～1964)부터 편집위원회와 기술용어제정위원회로 2개의 전문위원회를 두기 시작하였다. 1969년(제7대) 사단법인 한국농공학회로 되면서 학회지 편집위원회, 농업토목연구위원회, 농업기계연구위원회, 기술용어심의위원회, 품셈심의위원회 등 5개의 전문위원회로 그 체제를 갖추기 시작하였으며, 학회설립 20년차인 1977년(제11대)에는 편찬위원회, 관개배수위원회, 농지조성위원회, 농업기계위원회, 수공위원회, 재료 및 구조위원회, 교육위원회 등 7개 전문위원회로, 학회설립 30년차인 1987년(제16대)에는 편찬위원회, 관개배수분과위원회, 농지조성분과위원회, 수공분과위원회, 토질기초분과위원회, 재료시공분과위원회, 지하수분과위원회, 농어촌개발분과위원회, 교육분과위원회, 농업기계·시설분과위원회, 농지방재분과위원회, 농지개량기획분과위원회 등 12개 전문위원회로, 학회설립 40년차인 1997년(제21대)에는 편찬위원회, 교육기술교류위원회, 농지조성위원회, 관개배수위원회, 구조 및 재료위원회, 농어촌정비위원회, 농업시설위원회, 수공위원회, 지반공학위원회, 지역환경위원회 등 10개 전문위원회로 구성하여, 시대적인 요구와 회원의 증대로 학술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그 전문성의 요구도를 조정 및 확대하여 갔다.
2007년 현재 제26대 위원회는 크게 상임위원회, 전문위원회, 임시위원회가 있으며, 상임위원회는 기획운영위원회, 재정위원회, 학술교류위원회, 기술정보위원회, 편찬출판위원회, 연구위원회, 국제교류위원회(PAWEES) 등 7개 분과로, 전문위원회는 농업수리위원회, 농업시설 및 구조위원회, 지반 및 농지조성위원회, 농공정보화 및 공학인증위원회, 농촌지역개발·관광위원회, 지역환경위원회 등 6개 분과로, 임시위원회는 농공비전위원회, 50년사 편찬위원회, 공적심사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 등 4개 분과를 두면서 전체 17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되어 명실상부한 학술, 기술개발, 국제교류 활동에 임하고 있다.
전문위원회에서 “지역환경위원회”는 농공분야에서 환경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면서 1997년부터 설치되었다. “농공정보화 및 공학인증위원회”는 1999년 8월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BEK; Accreditation Board for Engineering Education of Korea)이 창립되면서 전국의 농공학과에서 공학교육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도록 설치되었으며, “국제교류위원회(PAWEES)”는 International Society of Paddy and Water Environment Engineering의 한국지부로서 논과 물환경관련 공학분야의 국제교류(한국, 일본, 대만) 및 제출논문 접수, 심사 및 출판을 위한 지원을 위하여 설치되었다. 이들 위원회는 모두 시대적인 요구에 따라 2000년 들어 설치되어 운영되어 오고 있다.
2.4 총회 및 이사회
학회는 정관이 규정하는 바에 따라 총회 및 이사회에서 의결한 사항을 기본으로 하여 운영된다. 한때는 상임이사제를 두어 상임이사회에 의해 운영되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총회와 이사회만 두어 학회 운영에 관한 주요사항을 이 두 회의에서 결정하도록 되어 있다.
총회는 정기총회와 임시총회의 2가지 종류로 구분되며, 회장이 이를 소집하되 회의 개최 7일 전에 그 회의의 토의사항을 제시하여 이를 통지하도록 되어 있다. 총회에는 정회원 이외의 회원도 소집하여야 한다. 정기총회는 매년 1회씩 연초에 이를 소집하고, 임시총회는 이사회의 결의에 의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한 때 이를 소집한다. 총회의 의결사항으로는 회장, 부회장, 이사 및 감사의 선정, 차년도 사업계획, 예산 및 결산보고, 정관의 변경, 재산의 취득, 관리, 처분, 기타 이사회에서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으로 되어 있다.
총회의 진행을 위하여 학회의 회장은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전년도 결산 및 당해년도 예산, 전년도 말에 있어서의 재산목록, 사업의 보고 및 계획을 정기총회에 제출하여야 한다. 총회는 정회원의 과반수이상의 출석으로서 성립하고 출석회원의 과반수로서 의결하되 가부 동수일 때는 의장이 이를 결정하도록 되어 있다.
이사회는 회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 또는 이사 과반수가 연명으로 소집을 요청할 때 수시로 소집할 수 있지만, 관례상 연 4회 정도로 소집되고 있다. 이사회는 구성원수의 과반수 출석으로서 성립되며, 출석이사의 과반수로서 의결되며 가부 동수일 경우에는 의장이 결정한다. 이사회의 의결사항은 회원자격 승인 및 제명에 관한 사항, 분과위원장 및 동 위원 위촉에 관한 사항, 총회에 부의할 사항(예산 결산, 재산현황, 사업의 보고 및 계획, 채권채무, 기타), 제 규정 제정에 관한 사항 등이다. 1957년 이래 역대 정기총회의 개최실적은 부록에 수록하였다.
2.5 재정
학회의 경비는 회원의 회비 및 기타 잡수입으로 이를 충당토록 하고 회계연도는 매년 1월 1일부터 당해 연도 12월 31일까지로 규정하고 있다. 또한 총회의 의결을 거쳐 찬조회비 및 물건을 기본재산으로 편입하고, 이를 회장이 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학회의 회계연도는 1957년부터 1970년까지는 일반회계로 처리하여 왔으나, 1971년부터는 농지개량사업계획설계기준의 편찬 등 사업량의 확대와 기금조성 등을 감안하여 일반회계, 특별회계 및 기금회계로 구분하기도 하였으나, 1980년부터는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만을 두고
표 2.2 학회 자산기금 증식상황
1957년부터 1967년까지의 10년간은 수입금 전체를 학회지 발간에 사용하였기에 학회의 자산증식은 없었다. 제6대인 1968년부터 회관건립기금을 조성하면서 유동자산 100만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이 학회 자산증식의 시초가 되어 역대 임원진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2006년말 현재 유동자산기금 158.3백만원, 고정자산기금 13.9백만원으로 총자산기금은 172.2백만원에 달하고 있다.
2.6 사무국
학회 사무국은 1971년 이전까지는 사무보조원을 두다가 1960년 후반부터 간사를 두면서 학회의 행정체계가 자리 잡히기 시작하였다. 1960년대 후반부터 1971년 4월까지는 조한원 간사가, 1971년 4월부터 1976년 2월까지는 박하선 간사가 수고하였으며, 그 이후로는 직함
을 사무국장으로 하여 1976년 3월부터 2002년 3월까지 이상재 사무국장이, 2001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장예환 사무국장이 학회의 행정을 맡아왔다. 근무연수로 보면, 이상재 사무장이 26년 1개월로 명예로운 정년퇴임을 하였으며, 이기남 보조원이 11년 11개월(1973. 07. 01～1985. 05. 31), 그 다음으로는 김정희 보조원이 9년 8개월(1994. 10. 17～2004. 06. 30)로 학회를 위하여 헌신적인 노력을 하였다. 학회의 사무국은 1979년 5월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본관 205호(40평)에 자리 잡은 이후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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